김과장의 야매요리

쉬운 요리 정말 간단한 명란 오차즈케 레시피

퇴근후 김과장 2026. 1. 1. 14:07

조리가 간단하고 맛도 좋아서 자주 해먹는 오차즈케 레시피를 들고왔다.
명란오차즈케라고 쓰고 명란국밥이라 부른다.
추운 날 국밥처럼 후루룩 먹기 좋음

명란은 밥반찬으로도 먹고 술안주로도 먹기 좋아서 자주 사다놓는 편이다.
명란은 카카오 톡딜에서 명태잡는날(가게이름임)의 명란젓 파지 400g , 1kg 명태회무침 낙지젓 오징어젓 에서 옵션 03. 온명란(정란) 400g 을 골랐음

집에서 만드는 명란오챠즈케 레시피 온명란과 명란파지


이번엔 온명란을 구매했지만 명란파지(제조과정에서 명란 모양이 부서지거나 터진 제품)를 사도 괜찮다.
맛만 좋으면 되지 뭘 ㅎㅎ ᵔ︡⌔ᵔ︠

[준비물]
명란
버터


녹차티백
쯔유 or 국시장국 가쓰오국물
후리카케 or 맛김

1인 가구 또는 2인 가구일 경우 식재료 최소구매 단위가 소비량보다 많다보니 각 음식마다 필요한 재료를 다 사게되면 유통기한 경과로 인해 음식을 버리게되는 경우가 생긴다.
그래서 난 맛이 비슷한 재료가 있으면 새로 구매하지 않고 대체해서 쓰는 편인데 쯔유도 가쓰오부시(가다랑어포)베이스이기때문에 국시장국 가쓰오국물을 활용했다. (사실 맛은 국시장국보다 쯔유맛이 더 강하기때문에 쯔유를 사용하면 더 맛있음)

물 250ml 기준 1스푼 넣어보고 간이 부족하면 조금씩 더 넣어가며 입맛에 맞는 간을 찾는 것을 추천한다.
난 명란이 짜기때문에 명란오차즈케 국물은 너무 짠 것 보다 살짝 싱거운 느낌이 들도록 만드는 것을 좋아함

청정원밥엔야채 동서현미녹차


후리가케도 집에 있는 청정원 맛있는 밥 엔 야채 후리가케를 사용했다.
후리가케가 없으면 맛김을 부셔서 넣어도 됨
내가 좋아하는 나가타니엔 오토나노 후리가께가 이젠 집앞 편의점 CU에도 들어왔더라. (난 직구해서 사용했었는데...)
집에 후리카케가 없어서 새로 구매한다면 추천

[조리방법]
1. 끓인 물에 녹차티백을 담가서 녹차를 우린다.
(1-2분정도 우린 뒤 티백을 빼야 함)

2. 버터를 녹이고 (난 낱개버터를 1개 녹였다) 중약불에서 명란을 구워준다.

쿠팡 낱개 개별포장 버터 추천 냉동버터 지글리오 버터

 

3. 아까 우린 녹찻물에 쯔유 또는 국시장국을 넣어 간을 한다.

 

4. 밥을 접시에 동그랗게 담아주고 구운 명란 올려주기

집에서 만드는 간단한 점심 명란오챠즈케 레시피


5. 동그란 밥 주변에 녹찻물을 붓고 후리카케 또는 김가루를 적당히 뿌려주면 완성

간단요리 명란오차즈케 레시피


뜨끈한 녹찻물에 짭쪼름한 명란
간단하게 만들었지만 너무 맛있다.
밥먹기와 차마시기를 동시에 끝낼 수 있는 가성비 레시피

화려한 요리는 아니지만 한끼 대충 떼우는 느낌이 아닌 나를 대접하는 느낌이 드는 명란 오차즈케
명란 오차즈케와 함께 온기있는 한끼 되시길